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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0, 2023

간호사 Lucy Letby의 아기 살해 사건에 대한 영국 조사에 법적 권한 부여

영국 체스터에서 7명의 아기를 살해한 혐의로 맨체스터 크라운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루시 렛비의 모습.

8월 17일 로이터가 입수한 날짜가 기재되지 않은 유인물 비디오에서 얻은 이 스크린샷에서, 영국 체스터에서 일곱 명의 아기를 살해한 혐의로 맨체스터 크라운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경찰에 의해 구금된 루시 렛비의 모습, 2023. Cheshire Constabulary/REUTERS를 통한 유인물/파일 사진 라이센스 권리 획득

런던, 8월 30일 (로이터) - 영국 간호사 루시 레비(Lucy Letby)의 신생아 7살 살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증인에게 증거를 제시하도록 강요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정부가 수요일 밝혔다.

레비는 지난 2015년부터 13개월 동안 영국 북부 체스터 백작병원의 신생아실에서 인슐린이나 공기 또는 강제 주사를 맞아 남아 5명과 여아 2명을 살해한 혐의로 평생 투옥됐다. 그들에게 우유를 먹이는 것입니다.

그녀는 또한 7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즉시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명령했고, 병원장은 렛비에 대한 그들의 우려를 무시했다는 고위 의사들의 비난을 받았으며 이후 판사가 주도하도록 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스티브 바클레이 보건부 장관은 "이제 가족들과 이 문제를 논의한 후 증인에게 증거를 제시하도록 강요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부여하는 완전한 법정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정 공개 조사는 가족들에게 필요한 답변을 제공하고 교훈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이제 공개적으로 증거를 들어야 하는 조사에서는 우려 사항 처리 및 거버넌스 등 Letby가 저지른 살인 및 살인 미수를 둘러싼 정황을 살펴볼 것입니다.

Kylie MacLellan의 보고; 편집: Nick Macf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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