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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5, 2023

아기는 언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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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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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문밖으로 나갈 준비를 할 때, 생각하고, 짐을 꾸리고, 계획할 것이 많습니다. 적절한 기저귀 없이 집을 나가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는 것처럼, 햇빛 차단 계획을 세우지 않고 집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태양 광선은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빠르게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덴버의 피부과 전문의이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의 피부과 임상 부교수인 Joel L. Cohen 박사는 말합니다.

태양이 피부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은 누적됩니다. 오로라에 있는 콜로라도 아동 병원의 소아 피부과 전문의인 Carla Torres-Zegarra 박사는 “자녀 보호를 빨리 시작할수록 좋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피부에 나타나기 시작한 주근깨, 반점, 잔주름을 알고 계시나요? 이는 태양 손상의 징후입니다. 이는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피부 세포에 대한 해로움과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햇빛에 노출될 때 시작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됩니다. Torres-Zegarra는 "심각하고 물집이 생기는 일광화상 한 번 또는 어린 시절 물집이 생기지 않는 일광화상 다섯 번만으로도 흑색종 발병 위험이 두 배로 높아집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기를 태양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피부과 전문의와 소아과 의사에게 환자에게 말하는 내용과 자신의 자녀를 보호하는 방법을 물은 이유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미국 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서는 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Torres-Zegarra는 “그 이유는 그토록 어린 유아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연구가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유아는 일부 자외선 차단제 성분에 대해 발진이나 기타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피부는 특히 자외선(UV) 광선에 취약합니다. “유아의 피부는 매우 얇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아기의 피부는 생후 2개월이 될 때까지 완전히 발달하지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보다는 아기를 가능한 그늘에 있게 하고, 가벼운 긴팔 셔츠나 바지 등 몸을 가리는 옷을 입혀야 합니다. 챙이 넓은 모자는 얼굴과 목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도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Cohen은 “화상을 입는 것보다 약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유아의 일광 화상은 심각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일광 화상을 입으면 소아과 의사에게 연락하십시오.) “제 아이들이 아기였을 때 우리는 필요할 때 노출된 피부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했습니다. 특히 그들이 높은 곳에서 강한 태양 아래 있을 때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피부과 의사이자 소아과 의사와 결혼해 세 아이의 아버지인 코헨은 말합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전부 덮지 않았지만, 그것들이 완전히 보호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사용했습니다."

뉴욕시의 소아과 의사인 Judith Hoffman 박사는 “아기가 나이든 아이들보다 더 쉽게 과열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신생아와 어린 아기는 아직 체온을 조절하고 조절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덮고 싶을 때 더운 날 여러 겹이나 두꺼운 천으로 감싸지 마십시오. 자외선 차단 지수(UPF) 50 이상인 가벼운 자외선 차단 의류를 찾으세요. 이 얇고 통기성이 좋은 직물은 질식하는 느낌 없이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그늘을 찾는 것은 햇빛을 대비하는 훌륭한 전략이지만 완벽할 수는 없으므로 몸을 가려야 합니다. 일부 자외선이 여전히 그늘막을 관통할 수 있거나 아기의 일부가 여전히 노출될 수 있습니다(예: 유모차 차양에서 맨발이 튀어나옴). 태양이 가장 강한 한낮에는 그늘도 완전한 보호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